부모님은 소중하니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또 하나의 가족처럼
함께 고민 할게요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부문
한경비즈니스 · G밸리뉴스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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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가이드
요양보호사 vs 간병인, 누굴 불러야 할까?
간병은 정신적·체력적으로
정말 힘든 일입니다.
가족들이 24시간 돌보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로 간병인을 부르지만
하루 10만 원이 넘는 비용에
장기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데요,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으시고
간병 비용 줄여주는 국가 혜택을
확인해보세요.
요양보호사 VS 간병인
가족이 아프게 되면
간병인을 가장 먼저 찾게 됩니다.
간병인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국가 공인 자격을 가지고 있는
요양보호사 라는 분들도 계신데요
요양보호사님들의 도움을 받게 되면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간병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간병인 vs 요양보호사
많은 분들이 두 가지가
같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직무와 자격 요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1️⃣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는 홀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는 분들입니다.
이들은 국가 공인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 시험에 합격한 전문가입니다.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 요양원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용을 받는 시설에서
일합니다.
장기요양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요양보호사를 두어야 하며
간병인은 근무할 수 없습니다.
2️⃣ 간병인
병원, 요양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보호자를 대신해서
환자를 케어하고 간호하는 사람입니다.
민간자격증이 있지만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자격증 없이 근무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주로 보시는 간병인은
대부분 자격증이 없는 분들입니다)
간병인은 주로 병원에서 일합니다.
자택 간병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입원 시에 간병인의 도움을 받는 게
일반적입니다.
차이점
1️⃣ 자격
요양보호사 : 소정기간 교육과 실습 이수 후
국가시험을 합격해야 취득이 가능한 국가자격증
간병인 : 교육기관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협회에 의해 발급되는 민간자격증,
또는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가능
2️⃣ 돌봄 대상
요양보호사 : 노인장기요양등급 대상자
(1~5등급, 인지지원등급)
간병인 : 제한 없음
(주로 입원 환자 돌봄)
3️⃣ 자격 취득 기간
요양보호사 : 일반적으로 약 3~6개월
(이론·실기·실습 총 320시간+시험)
*2024년 12월 기준
간병인 : 약 2주(자격 없이도 활동 가능)
4️⃣ 이용 비용 (가장 중요)
요양보호사 : 장기요양기관을 통한 지원금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하루 1만원 미만(3~4시간 기준)
간병인 : 100% 사비.
개인 간병의 경우 하루 약 10~15만원,
(환자의 상태가 중증인 경우 비용이 더
올라갈 수 있음)
5️⃣ 이용 시간
요양보호사 : 주로 하루 3~4시간 이용 가능
간병인 : 비용만 지불하면 원하는 시간동안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병원에
상주도 가능
6️⃣ 제공 서비스
요양보호사 : 인지자극 훈련, 일상생활 지원,
말벗 등 서비스 제공
간병인 : 주로 신체적 케어와 간호 위주의
서비스 제공
장단점
1️⃣ 요양보호사
장점 : 자격증 보유로 전문적인 돌봄 제공
단점 : 이용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정해진 시간만 이용 가능
2️⃣ 간병인
장점 : 24시간까지 장시간 이용 가능
단점 : 자격증 없는 인력이
돌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개인 간병 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할 수 있음
선택 기준 정리
1️⃣ 돌봄 장소
돌봄을 받으실 장소가 병원이라면 간병인을,
자택이라면 요양보호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노인장기요양등급 유무
요양보호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이 있으신 어르신만 케어가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등급 판정을
받으셨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등급 판정 받으면
간병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가족이 아프기 시작하면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정성껏 돌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업을 유지하며
간병을 오래 지속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고,
보호자님들의 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잘 찾아 현명하게 도움을 받는 것도
가족의 안녕을 위한 선택입니다.
뭐 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가장 먼저 장기요양등급 신청부터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등 요양 서비스, 케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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