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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가이드

요양가이드 > 주간보호센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센터를 운영하고 싶어요

호남본부 운영팀장 박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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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케어링 광주 호남 지역 박현선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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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어르신 관리 및 각 지점의 총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Q. 광주 서구점에 몇 명의 어르신과 함께 하고 계시나요?

주간보호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약 120명, 방문이 171명 이렇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어르신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일단 어르신 아침에 출석해서 출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파악하고 그 어르신과 직접적으로 통화를 하거나 아니면 안부를 확인한 다음 통화가 되지 않거나 안부가 확인이 안 될 때는 간호팀에서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문 시 어르신 상태 파악 및 약 전달 그리고 식사 배달 이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어르신과 관계를 영위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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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케어링 광주 주간보호센터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피부 관리 물리치료를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고 이 서비스들을 위해서 센터를 간다고 하시는 어르신들도 있더라고요.

이제 물리치료와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기관도 있지만 조금 더 체계적이고 조금 더 전문적인 분들이 관리해 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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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케어링 광주 방문요양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미용과 병원 동행, 약 대리 처방 등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용은 전부 다 제공할 수 없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방문하여서 사회복지사들이 도움을 드리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고요.

병원 동행은 몸 불편한 어르신들을 공익 요원들하고 같이 협력해서 병원 동행해 드리고 있고, 대리 처방은 건대병원이라든지 고대병원, 대학병원 등 상당히 복잡하거든요. 그런 병원 동행은 저희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 방문요양 서비스에 대한 어르신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보호자도 고마워하시고 어르신들도 고마워하시죠. 왜냐하면 어르신들이 직접 이렇게 걸어서 아니면 휠체어를 이용해서 가기가 좀 불편한 곳이 많아요. 미용실도 유독 계단이 많다든지 하면 어르신들 이동하기 힘든데 집에 와서 편안하게 이용 도와드리니까 더운 여름날 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Q. 직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만으로 일을 시작한 지 한 1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여기에 일하는 종사자뿐만 아니라 저희와 함께했던 분들이 아니었다면 이 일을 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그분들하고 행복을 나누던 것들이 이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배경이었고 또 지금 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모두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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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어떤 센터를 만들고 싶나요?

웃을 수 있는 곳. 그리고 그곳에 갔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 그런 센터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한 번 이런 적이 있어요. 부부 어르신이 저희 기관을 이용하게 되는데 차 안에서 두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오늘 하루는 많이 웃고 오세"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주 간단한 말이었지만 그게 제 가슴에 참 와닿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할 수 있는 센터를 제공하고 그와 함께 가는 것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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