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 혜택과 기준, 등급별 한 달 한도와 2027 발표 일정
"89세 아버지가 넘어져 고관절 수술을 받고
퇴원하자마자 요양병원에 가셨어요.
엄마도 화장실에 가다
두 번이나 크게 넘어지셨고요.
병원비가 부담돼 두 분 다 집으로 모시려는데
등급 신청이 될까요?"

한 달 새 두 분이
연달아 다치신 집이에요.
병원과 집을 오가며
버티고 계셨을 거예요.
부모님이 다치는 건
미리 알 수 없어요.
그 뒤로 정할 일은 끝이 없고요.
누가 돌볼지, 병원비는 어떡할지,
집으로 모셔도 될지.
그때 처음 듣는 말이
장기요양등급이에요.

이 질문에서 더 중요한 건
신청 가능 여부보다
신청 시기예요.
급한 마음에 서둘러 신청했다가
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장기요양등급(노인 요양등급)이 있으면
돌봄 비용의 80~85%를 나라가 맡아요.
장기요양등급 혜택과 판정 기준,
등급별 한도,
떨어지지 않는 신청 시기까지
쉬운 말로 정리했어요.
📌 기준일 2026년 10월
2027년 수가는 11월에 발표돼요.
발표가 나면 이 글의 숫자를 고쳐둘게요.
근거: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같은 법 시행령,
보건복지부 「2026년 장기요양
수가 결정」 보도자료(2025.11.04),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인정 안내
장기요양등급 기준, 누가 받나요?

장기요양등급은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요양 서비스를 쓸 때
비용 대부분을 나라가 맡는 자격이에요.
돈을 직접 받는 건 아니에요.
등급별로 한 달 한도가 있고
그 안에서 방문요양이나 주간보호를
적은 비용으로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신청 창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에요.
소득과 관계없이
아래에 해당하면 돼요.
- 65세 이상 어르신
- 치매, 뇌졸중 같은 노인성 질병이 있는 분
(65세 전이어도 신청할 수 있어요)
판정의 핵심 기준은 이거예요.
6개월 이상 혼자 생활하기
힘든 상태인지 봐요.
공단 직원이 집을 찾아와
몸 상태와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점수를 매겨요.
등급 (점수) | 상태 |
|---|---|
1등급 (95점 이상) | 생활 거의 전부에
도움이 필요해요 |
2등급 (75~95점) | 생활 상당 부분에
도움이 필요해요 |
3등급 (60~75점) | 생활 일부에
도움이 필요해요 |
4등급 (51~60점) | 생활 일정 부분에
도움이 필요해요 |
5등급 (45~51점) | 치매가 있고 도움이
조금 필요해요 |
인지지원등급
(45점 미만) | 치매가 있지만 몸은
비교적 괜찮아요 |

신청하면 방문조사를 받고
의사소견서를 내요.
결과는 신청일부터
30일 안에 나와요.
장기요양보험료, 매달 내고 있어요
매달 건강보험료를 낼 때
장기요양보험료도 같이 나가요.
월급명세서나 고지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노인요양보험,
장기노인요양보험이라고도 하지만
정식 이름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에요.
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3.14%예요(2026년 기준).
건강보험료 10만 원을 내는 집이면
약 1만 3,140원이 장기요양보험료예요.
그런데 이 보험의 혜택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만
쓸 수 있어요.
2027년 비용 기준 (장기요양 수가)

2027년 숫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등급별 한도와 장기요양 수가는
해마다 장기요양위원회가 정해요.
2026년 숫자는
작년 11월 4일에 나왔어요.
작년엔 이만큼 올랐어요.
구분 | 2025년 → 2026년
(인상액) |
|---|---|
1등급 한 달 한도 | 230만 6,400원 →
251만 2,900원
(+20만 6,500원) |
2등급 한 달 한도 | 208만 3,400원 →
233만 1,200원
(+24만 7,800원) |
3등급 한 달 한도 | 148만 5,700원 →
152만 8,200원
(+4만 2,500원) |
4등급 한 달 한도 | 137만 600원 →
140만 9,700원
(+3만 9,100원) |
5등급 한 달 한도 | 117만 7,000원 →
120만 8,900원
(+3만 1,900원) |
인지지원등급
한 달 한도 | 65만 7,400원 →
67만 6,320원
(+1만 8,920원) |
장기요양보험료율 | 0.9182% → 0.9448%
(+0.0266%p) |
2027년 한도가 나오면
아래 표에 함께 적어 둘게요.
장기요양등급 혜택과 한 달 한도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 건
한 달에 쓸 수 있는 한도예요.
내는 비율은 등급과 상관없어요.
집에서 받는 서비스는 15%,
요양원은 20%만 내요.
나머지는 공단이 내요.
소득에 따라 9%나 6%로 줄고,
기초생활수급자는 0%예요.
등급 | 2026년 한 달 한도
(다 쓰면 내는 돈 15%) |
|---|---|
1등급 | 2,512,900원
(약 37만 7천 원) |
2등급 | 2,331,200원
(약 35만 원) |
3등급 | 1,528,200원
(약 22만 9천 원) |
4등급 | 1,409,700원
(약 21만 1천 원) |
5등급 | 1,208,900원
(약 18만 1천 원) |
인지지원등급 | 676,320원
(약 10만 1천 원) |
※ 한도를 넘겨 쓴 금액은
모두 직접 내야 해요.
※ 지팡이, 안전손잡이 같은
복지용구는 한도와 따로
1년에 160만 원까지 쓸 수 있어요.
(본인부담금 포함, 보건복지부
「복지용구 급여범위 및
급여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3조)

❶ 장기요양 1등급 혜택
집에서 받는 서비스와 요양원 중
고를 수 있다는 게
장기요양 1등급 혜택이에요.
방문요양은 하루 최대 4시간이고
3시간씩 받으면
한 달 44번 정도예요.
👉 📍 장기요양등급 1등급 혜택, 서비스, 기준 : 26년 최신판
❷ 장기요양 2등급 혜택
2등급도 1등급처럼
요양원 입소와 집 돌봄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2026년 한도 인상 폭이
등급 중 가장 컸어요(24만 7,800원).
👉 📍 장기요양등급 2등급 혜택, 서비스, 기준 : 26년 최신판
❸ 장기요양 3등급 혜택
요양등급 3등급은
집으로 오는 서비스를 주로 써요.
방문요양을 3시간씩 받으면
한 달 26번 정도예요.
👉 📍 장기요양등급 3등급 혜택, 서비스, 기준 (+요양원 이용?)
❹ 장기요양 4등급 혜택
요양등급 4등급도
집으로 오는 서비스가 중심이에요.
3시간씩이면 한 달 24번 정도고
주간보호와 함께 쓰는 집도 있어요.
❺ 장기요양 5등급 혜택
장기요양 5등급은
치매가 있는 분을 위한 등급이에요.
인지활동 위주의 방문요양과
주간보호를 쓸 수 있어요.
❻ 인지지원등급 혜택
인지지원등급은
주간보호와 복지용구가 중심이에요.
일반 방문요양은 쓸 수 없어요.
돌보는 가족에게 쉼이 필요할 땐
가족휴가제로 단기보호(며칠간
시설에 머물며 받는 돌봄)나
종일 방문요양을 쓸 수 있어요.

3~5등급은 요양원 입소가
원칙적으로 안 돼요.
집에서 돌볼 가족이 없거나
치매 증상이 심한 경우처럼
공단이 따로 인정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우리 부모님이 몇 등급쯤일지
궁금하다면
1522-6585로 물어보세요.
등급 상담은 무료예요.
이런 경우 탈락해요

케어링 등급 상담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있어요.
"수술했는데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몸이 아무리 불편해도
판정 기준에 맞아야
등급이 나와요.
❶ 수술이나 입원 직후 바로 신청

등급은 6개월 이상
혼자 생활하기 힘든 상태인지를 봐요.
수술이나 골절 뒤 회복하는 중이면
앞으로 나아질 수 있다고 보고
등급이 낮게 나오거나
등급외(등급이 나오지 않는 판정)가
나올 수 있어요.
케어링 상담에서는
수술이나 골절 후 3~6개월 지나
상태가 자리 잡은 뒤 신청을 권해요.
❷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 없음

65세가 안 됐다면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같은
노인성 질병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어요.
사고로 다치신 경우처럼
노인성 질병이 아니라면
거동이 어려워도
장애 관련 제도를 알아보셔야 해요.
❸ 치매 증상 기록이 없음

치매가 있어야 받는 등급이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이에요.
병원 진료 기록, 의사소견서
어디에도 증상이 없으면
인정받기 어려워요.
깜빡하신 일, 길을 잃으신 일을
날짜와 함께 적어 두세요.
이미 떨어졌다면?

이의신청은 결과를 알게 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할 수 있어요.
다만 이의신청으로 결과가
바뀌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그래서 케어링 상담에서는
3~6개월 지나 상태를 다시 살핀 뒤
재신청을 권하는 편이에요.
떨어지는 이유를 더 보고 싶다면
📍 아예 못걸어도 떨어진다? 장기요양등급 탈락 이유 알아보기,
📍 장기요양등급 탈락?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 - 이의신청과 재신청
글을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 등급 신청은 어디서, 얼마나 걸리나요?
가까운 공단 지사에 가거나
공단 홈페이지,
전화(1577-1000)로 신청해요.
결과는 신청일부터
30일 안에 나와요.
처음이라 막막하시면
서류 준비부터 신청,
등급이 나올 때까지
케어링이 무료로 도와드려요.
🙋♀️ 가족이 대신 신청해도 되나요?
네, 됩니다.
가족이 대신 접수해도 괜찮아요.
🙋♀️ 가족과 살거나 일을 하셔도 되나요?
함께 사는 가족이 있어도
신청에는 문제가 없어요.
다만 판정 기준이
혼자 생활할 수 있느냐라서
일을 하실 만큼 생활이 된다면
등급이 나오기 어려워요.
🙋♀️ 등급은 언제까지 유지되나요?
첫 판정 등급의 유효기간은 2년이에요.
갱신 뒤 유효기간은 등급마다 달라요.
1등급 5년, 2~4등급 4년,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 2년이에요.
중간에 상태가 나빠지면
기간이 남아 있어도
등급을 바꿔 달라고 신청할 수 있어요.
🙋♀️ 장기요양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집에서 받는 서비스는 15%,
요양원은 20%예요.
소득에 따라 9%나 6%로 줄고
기초생활수급자는 0%예요.
🙋♀️ 2027년 장기요양등급 혜택과 수가는 언제 나오나요?
10월 말에서 11월 사이로
예상하고 있어요.
숫자가 나오는 대로
위 표에 반영할게요.
마지막으로

수술이나 낙상 뒤에는
누구라도 마음이 급해져요.
그래도 신청 시점과 방법에 따라
등급 결과가 달라지기도 해요.

지금이 신청해도 되는 때인지,
몇 등급쯤 나올지
케어링이 함께 봐 드릴게요.
상담도, 신청 도움도
무료로 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