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소중하니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또 하나의 가족처럼
함께 고민 할게요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부문
한경비즈니스 · G밸리뉴스 공동주최
1522-6585
요양가이드
가족요양 급여 구조 알아보기 4대 보험, 퇴직금, 본인부담금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내용은
가족요양에서 가장 중요한
‘급여’ 입니다.
시급이 높은 센터로
열심히 찾아보셨는데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적어서 당황하셨나요?
본인부담금, 4대보험, 공제금액 등
가족요양 급여가 계산되는 방법을
가장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족요양 실수령액을
정확히 알고 싶으면
아래 내용 꼭 확인 해주세요!
가족요양 급여구조
1️⃣ 4대보험
가족요양을 진행하는 선생님들도
행정적으로 ‘근로자’로 분류됩니다.
때문에,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구성된 4대보험을 의무로 가입합니다.
가족요양의 경우 월 근무시간이
60시간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고용보험과 산재보험만 가입합니다.
고용보험료은 매월 급여의 0.9%을 부담하고,
산재보험은 요양센터에서 모두 부담하게 됩니다.
보험료 | |
고용보험 | 월급의 0.9% |
산재보험 | 0원(센터에서 전액 부담) |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희망하면 가입할 수 있지만, 사업장을 통해 가입하지 않고 필요 시 지역으로 가입하거나, 직장가입자로 자격을 취득한 자녀에게 피부양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2️⃣ 본인부담금
가족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부담하는 비용 입니다.
실제로 어르신이 비용을
센터에 납부 하는 것이 아니고
등급판정과 함께 정해진 본인부담율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책정하여 월 급여에서
공제된 금액으로 급여를 입금해 드립니다.
3️⃣ 실 수령액
실 수령액은 월 급여에서
고용보험료 (0.9%)와 본인부담금(0~15%)을
공제한 금액이 실제 수령하시는 금액입니다.
케어링 가족요양 60분 이용하시는 분의
급여명세서 공제영역에 보시면
항목별로 본인부담금, 고용보험이
공제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지불한 비용은 연말정산을 통해 의료비와 현금영수증으로 이중 공제가 가능합니다.
일반적 소규모 센터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금액을
우편, 메일, 문자, SNS 등의 방법으로
납부 내역을 발송하고
이용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카드결제 하시거나 계좌이체로 납부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들이 너무 번거롭기 때문에
케어링은 고객 편의상 한번에 공제 한 뒤
급여를 입금해드리고 있습니다.
뗄 거 다 떼고 실 수령액이 얼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국 각 지역 여러 센터의
가족요양 시급을 비교를 했을 때도
월등히 차이 납니다.
시급 1,000원 차이가 적어보이나요?
1년이면 30-40만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가족요양은 요양보호사님께서
받으시는 실수령액이 중요하며
요양보호사님이 돌봐야 할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가족요양 퇴직금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퇴직금은 1년 미만 근로자나,
1주에 15시간 미만 근로자에 대해서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일반적 가족요양의 경우
가족요양 90분, 주 6회를 하더라도
15시간이 안되므로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1개 센터에서 가족요양+일반요양
둘 다 근무했으며, 1년 이상 근속한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요양+일반요양을 합산해서
월 근무시간이 총 60시간이 넘으면
사회보험 혜택은 물론이고
퇴직금이나 연차수당, 주휴수당까지
받으실 수 있는거죠.
어르신 옆에서
24시간 붙어 있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요양을 같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님들께
퇴직금, 연차수당 주지 않으려고
이런 내용을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많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도
집 근처 소규모 센터보다
체계와 행정력을 갖춘
대형 센터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가족요양 실업급여
가족요양 하다가 퇴사하게 될 경우
다음의 조건을 충족 시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24개월 이상 근무
센터에서
24개월 동안
180일 이상 근무하며
고용보험을 납부해야 합니다.
모든 재가센터에서
고용보험 가입을 필수로 해주기에
위 기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비자발적 퇴사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가
권고사직, 해고, 정년퇴직 등의
이유로 비자발적 퇴사를 했거나
근로계약서 상 수급자의 사망
또는 요양원·요양병원의 사유로
계약만료가 기재된 경우
실업급여 대상자가 됩니다.
3️⃣ 재취업을 위해 노력 하는 상태
실업급여 받으면서 적극적으로
취업활동을 할 의사와 능력을
갖춰야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벌써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돌봄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는데,
정작 이를 담당할 인력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현재 요양 서비스 시장에서는
요양보호사의 권익 증진과
직업적 자부심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센터가 있지만
가장 많은 복지를 챙길 수 있는 곳이 어딘지,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어딘지,
처음 계약할 때부터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서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