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른 시급?

가족요양보호사 마다

서로 다른 시급을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확히는

어떤 센터에서 일하냐에 따라

시급이 달라집니다.

🚨

저희가 전국 50여개의 센터에

일일이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

가족요양 시급은 60분 기준,

16,000원 ~ 19,000원

90분 기준,

22,000원 ~28,000원

정도였습니다.

케어링의 경우,

60분 → 20,000원

90분 → 29,200원을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센터마다 시급이 다른 이유

가족요양보호사 급여는

센터 재량으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센터마다 달라지는거죠.

공단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은

모든 센터가 동일하지만

그 중 센터 수익 (운영비)을

얼마나 공제해 인건비로 책정할 지는

센터가 선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요양은 근무할 센터의

‘시급’을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높게 주는 곳인지)

반드시 확인 할 사항

급여 말고도 반드시

확인할 것들이 있습니다.

✔️ 원활한 소통

가족요양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면

일지 작성, 근무 태그, 법정의무교육 등

알아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상세히, 자세히 소통하며

설명 해주는 센터를 선택하세요.

이런 행정 의무사항을

잘 지키지 못하면 급여를 모두

공단으로부터 환수 당할 수도 있습니다.

케어링은 선생님께

어떠한 피해도 있지 않도록

담당 사회복지사가 1:1로 배정되어

카톡, 전화 등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 근무하며 필요하신 내용에 대해

영상 설명자료도 철저히 공유해

어떠한 어려움도 겪지 않으시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센터

투명하게 행정이 관리되는

센터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급자를 더 모집하기 위해

부정 수급을 눈 감아주거나

첫 달 보너스를 주는 등

요양보호사님의 단기적 이익을

챙겨주는 센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공단에서 문제 삼으면

그 피해는 요양보호사님에게 갑니다.

마치며

케어링은 언제나

보건복지부 제도에 맞춰

정직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단 지침, 노인장기요양보험법만을

검토하는 부서가 있을 정도이죠.

케어링을 반드시 이용하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가족요양 근무하실

센터를 찾으실 때는 반드시

높은 급여, 혜택, 행정력, 체계성을

기준 삼으셔서 신중히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