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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만나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해요

양산 물금점 사회복지사 김순덕, 요양보호사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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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 케어링에 입사하셨나요?

순덕님: 양산 효정 주간보호센터 오픈할 때 그때부터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창수님: 저는 순덕 선생님보다 보름 뒤인 2월 1일 날 역시 양산 효정에 입사를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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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금점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창수님: 매일매일 근무하는 자체가 즐거운 일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코로나19 이전에 어르신들 모시고 인근 공원에 가서 행사를 하고 점심 식사까지 한 그 모습이 저한테도 좋고 어르신들 모습이 너무 만족스러운 것 같아 인상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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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금점 어르신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순덕님: 우리 케어링 주간보호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은 여자 어르신들은 미스 코리아감이시고요. 남자 어르신들은 미스터 코리아감이십니다. 저희 케어링 주간보호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은 모두 모두 선남 선녀십니다. 어르신들 표정도 너무 밝으시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십니다.

Q. 어르신을 위한 하트 포즈 3가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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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창수님: 여러 가지 있는데 윷놀이. 아무래도 추억이라든가 이런 걸 떠올릴 수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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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케어할 때 가장 조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순덕님: 저희가 제일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거는 낙상인 것 같아요. 특히 어르신들은 어느 순간에 턴을 한다든가 방향을 바꾸신다거나 할 때 순간적으로 낙상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어르신들은 본인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서 어떤 행동을 하시는데 그게 낙상하고 연결될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낙상에 항상 유의해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Q. 5년 장기근속 비결은 무엇인가?

창수님: 케어링의 업무 분장이라든가 그다음에 동료 선생님들의 협조가 상당히 큰 힘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순덕님: 물론 저도 센터에서 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했기도 했고 동료 선생님들이 계셔서 서로 으샤으샤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장기 근속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물금점에 언제까지 근속하고 싶나요?

창수님: 제가 나이가 좀 되니까 언제까지 있으라 할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근무하라 할 때까지는 있을 생각입니다.

순덕님: 쭉~ 다니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일하면서 보람 느꼈던 적은 언제인가요?

창수님: 우리 어르신들 중에서 남자 어르신을 먼저 모셨는데 이 어르신이 상태가 좀 안 좋으셔가지고 돌아가시고 그 이후에 배우자 되시는 분이 우연찮게 오셨어요. 옛날 그때 제가 (남자 어르신을) 케어해드린 걸 다 알고 있더라고요. 고맙다고 그랬을 때 참 보람을 많이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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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금점 어르신들께 한마디해주세요!

순덕님: 우리 사랑하는 케어링 양산 물금점 어르신들 항상 제가 일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만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어르신들하고 같이 생활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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